짜파게티 맛있게 물 안 버리고 끓이는 법

이번 글에서는 짜파게티를 맛있게 물 안 버리고 편리하고 빠르게 끓이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식으로 짜파게티를 끓이면 설거지거리도 줄이면서 야들야들하고 알맞은 농도의 맛있는 짜파게티를 끓일 수 있습니다.

물론 라면 포장지 뒷면에 적힌 정식 방법대로 만드는 것이 회사에서 연구한 가장 맛있는 라면을 끓이는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짜파게티는 다른 라면과 달리 물을 한 번 버려주어야 하고 면을 익힌 뒤에 소스를 넣고 한 번 더 익혀주어야 하는 과정이 있어서 귀찮은 날에는 이런 과정들 마저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는 방법이지만 쉽고 빠르게, 짜파게티 물 안 버리고 끓이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물 양은 냄비에서 면이 겨우 반쯤 잠길 법하게 적게 잡아서 넣어주고 짜파게티 면, 건더기 스프, 소스, 올리브유를 모두 집어넣습니다.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모든 짜파게티 재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 양이 적기 때문에 끓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서 이렇게 바로 같이 넣어준다고 해서 면이 불을 염려는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짜파게티 면이 익고 짜파게티 소스가 적당히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대충 뒤적여주면서 끓이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물 양을 적게 잡아주어서 면이 익는 시점에,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법인 적당히 녹진한 소스 농도를 빠르게 맞추는 것입니다.

말로 적혀있어서 물 양 잡는 게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물을 일단 적게 잡고 부족하다 싶으면 조금 더 넣어주면 해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계란 후라이에 치즈나 고기를 구워서 곁들여줘도 짜파게티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겠지만 이 방법은 짜파게티를 끓이는 것도 귀찮은 날에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패스하였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적은 물 양에 모든 짜파게티 재료를 때려 넣고 요리하면 야들야들하고 맛있는 짜파게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면에는 짜파게티 소스가 녹진하게 감겨있으면서 적당히 촉촉한 느낌을 좋아해서 적절한 소스 농도가 될 때까지 끓여서 짜파게티를 완성하였습니다.

짜파게티 라면 포장지 뒷면에 적힌 방법과는 확실히 다른 방법이기는 하지만 이 방법으로도 기존의 방법 못지않게 맛있는 짜파게티를 빠르게 끓일 수 있어서 귀찮은 날 해 먹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맛있는 농도의 짜파게티를 물 안 버리고 끓이게 된 이후로는 귀차니즘에 계속 이 방법으로만 짜파게티를 끓여 먹고 있습니다.

귀찮은 사람에게는 딱인 짜파게티 맛있게, 빠르게, 편리하게 끓이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짜파게티 물 안 버리고 끓이는 법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