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시간이 뜨게 됩니다.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는 BTS 열차와 공항 철도를 타고 바로 길이 막히지 않게 수완나품 공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태국 방콕 여행 마지막 날 구경하시기에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콕 시암 파라곤을 둘러보실 때 무거운 캐리어짐이나 가방 짐을 맡기기 좋은 시암 파라곤 짐 보관 장소와 가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방콕 시암 파라곤의 짐 보관 장소 위치는 G층의 Gourmet Market 근처에 있습니다.
먼저 방콕 시암 파라곤의 G층을 가서 표지판을 따라서 Gourmet Market을 가면 왼편에 Customer Service라고 적힌 공간이 있고 정면에 에스칼레이터가 보입니다.
에스칼레이터의 우측으로는 아래와 같이 Gourmet Eats라고 적힌 간판의 Card Counter이 있습니다.
여기서 왼편으로 돌면 엘리베이터가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를 지나서 쭉 가면 오른편에 Luggage Delivery / Luggage Storage라고 적힌 공간이 나옵니다.
이 곳이 방콕 시암 파라곤 짐 보관소로 시간별 혹은 하루 단위로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방콕 시암 파라곤 짐 보관소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24시간 고객센터 02-821-6559로 전화하셔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콕 시암 파라곤 짐 보관 가격은 짐 크기에 따라 S, M, L로 나뉘어서 비싸집니다.
S는 서류가방 등 손에 드는 정도의 작은 짐가방이고, M은 20~22인치의 큰 배낭 등이 해당하고 L은 22인치가 넘는 캐리어가 해당합니다.
시간 단위로 했을 때, S는 40밧/시간, M은 50밧/시간, L은 60밧/시간이고 하루 단위로 했을 때 S는 240밧/일, M은 300밧/일, L은 360밧/일의 금액을 내면 됩니다.
보관시간이 6시간이 넘어가면 일 단위로 맡기는 것이 금액적으로 이득이니 참고하셔서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짐 보관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큰 캐리어에 올릴 수 있는 배낭이 있는 경우, 합쳐서 L 사이즈로 고려해주셔서 L 1개분의 금액만 내면 되어서 좋았습니다.
방콕 시암 파라곤 짐 보관소에 짐을 맡길 때에는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적어서 짐에 묶어두고 나중에 받은 번호표를 들고가면 짐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시암 파라곤 주변에는 시암 스케이프, 시암 스퀘어 원, 시암 스퀘어, 시암 센터의 5개의 쇼핑몰이 모여 있어서 구경할거리도 많아서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머무르기 좋은 장소입니다.
태국 여행 마지막날에 짐 보관을 시암 파라곤 짐 보관소에 맡기고 귀국 비행기를 타기 전에 시암 파라곤 주변을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의 위치는 아래 구글맵을 통해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암 파라곤
- 운영시간: 10:00 ~ 22:00
- 시암 파라곤 짐 보관소 운영시간: ~ 20:00
이상으로 태국 방콕에서 짐 보관을 할 수 있는 방콕 시암 파라곤 짐 보관소 이용 방법과 가격, 위치를 소개드렸습니다.
이 글 참고하셔서 무거운 캐리어 짐을 들고 다니지 마시고 방콕 시암 파라곤 짐 보관소에 짐을 맡긴 후에, 시암 파라곤과 시암 스퀘어, 시암 스퀘어 원, 시암 스케이프, 시암 센터의 넓은 쇼핑몰도 구경하시고 곧바로 수완나품 공항으로 편리하게 이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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