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기가 가장 어려운 법입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작심하여 마음을 먹고 일을 하려고 해도 삼일만 간다는 뜻에서 나온 사자성어입니다. 그만큼이나 어떤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은 많은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특히나 자신이 잘 못하는 일일수록, 좋아하지 않는 일일수록 그 일을 하는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아도 꾸준히 하기가 어렵습니다. 운동이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처럼 몸에 좋은 일은 알지만 편하게 드러누울 수 있는 유혹이나 치킨과 피자 등 맛있는 음식의 마수를 벗어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또 다른 예시로는 꾸준히 일기를 쓰는 것이 있습니다. 하루를 기록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렸던 마음을 돌아보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렇게 쓰기 싫어서 그림일기를 대충 날림으로 적어버리고 하루가 재미없었다면 상상했던 일이라도 적기 일쑤였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나'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그만둬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상을 기록하고, 이웃에게 뜻깊을 정보를 나눔 하기도 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작심삼주'라는 이름으로 삼주 동안 글쓰기를 기록하여 #오블완을 하면서 함께 챌린지를 하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링크: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저는 이 티스토리의 작심삼주 챌린지를 아주 좋게 보았습니다.
작심삼일처럼 한 듯 만듯한 짧은 기간도 아니고 한 달이라는 어떻게 보면 너무 긴 시간을 잡지도 않고, 딱 마음을 굳게 먹으면 어떻게든 해낼 수 있는 삼주라는 기간이 적당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챌린지나 함께 걷기, 함께 운동하기 톡방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내가 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수록 사람이 체면 때문에라도 꾸준히 챌린지를 하는 특성을 이용해서, #오블완으로 좀 더 채찍을 들어 꾸준함을 유지하게끔 해줄 것 같습니다.
물론 채찍이 있다면 당근도 있습니다. 소중한 이웃이 보는 블로그에서 챌린지를 미흡하게 할 수 없다는 마음을 채찍질함과 동시에 꾸준한 글쓰기 챌린지를 성공했을 때의 달콤한 보상도 함께합니다. 11월 7일 목요일부터 11월 27일 수요일가지 총 21일, 3주간 진행되는 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는 하루만 참여해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 이모티콘을 모두에게 제공합니다.
3일 이상 참여하면 맥도날드 빅맥 세트, 7일 이상 참여하면 교촌 반반 오리지널, 14일 이상 참여하면 신세계 10만 원 상품권, 21일 모두 다 참여하면 스마트모니터 M7, 애플워치 10, 아이폰 16 프로를 추첨을 통해서 지급합니다.
지속하는 날짜가 길어질수록 더욱 값진 상품이 걸려있어서 지친 마음을 이겨내고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티스토리 글쓰기를 해보지 않으셨더라도 새롭게 단장된 티스토리 앱으로 좀 더 쉽게 티스토리 글쓰기에 도전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기 글쓰기 챌린지에 참가해서 일상글이든 아니면 그동안 쓰고 싶었던 블로그 글이든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떤 일이든 꾸준히 했다는 효능감이 쌓이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용기가 되고, 실패를 버텨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작은 것이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고, '나'를 표현하기 가장 쉬운 수단인 글쓰기를 통해서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면서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오블완에 모두 참여하시기를 독려해 보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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