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건물이 예쁜 용산 미군기지 공원

이번 글에서는 용산 이색 데이트코스로 좋은 용산 미군기지 공원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핫플로 소문이 나서 인파가 몰리자 예전에는 예약으로 운영되었으나 이제는 예약 없이 아름다운 용산 미군기지 공원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공원은 예전에 미군이 사용하던 기지를 용산 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그래서 그런지 입장할 때 꼭 특정한 미군기지 건물을 지나서만 입장할 수 있게끔 꼼꼼히 입장객 체크를 했습니다. 

 

다만 용산 미군기지 공원 입구에 있는 건물을 통해서만 출입할 수 있게 통제해 두긴 했지만 신분증 검사 등 별도의 신분 확인 절차는 없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공원에서 예쁜 벽돌 건물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곳 몇 군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용산 미군기지 공원 안에 있는 5524 건물 앞에 있는 등나무 벤치입니다. 

 

뒤로는 5524 벽돌 건물의 고풍스러운 갈색 벽돌과 등나무의 푸른 잎, 그리고 파아란 하늘이 멋지게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랑하는 용산 공원 내 핫플레이스입니다. 

 

특히 등나무는 4월 말부터 5월 둘째 주 즈음에 피기 때문에 늦봄에서 초여름 즈음에 용산 미군기지 공원을 방문하시면 보라색의 등나무꽃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공원 등나무 벤치

 

다음으로는 카페 근처에 벽돌 담장과 붉은 벽돌 건물, 그리고 푸른 나무가 어우러진 용산 미군기지 공원 내의 공간입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흩뿌리듯 들어온 반짝이는 햇살이 아롱아롱 아름다운 풍광을 그려냅니다. 

 

햇살 사이에 서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인기 있는 용산 미군기지 공원의 포토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용산 미군기지 공원 용산 데이트 코스

 

용산 미군기지 공원은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건물이 특징적인 관람 포인트입니다.

 

사람이 적은 용산 미군기지 공원 건물 벽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가까이 벽돌이 잘 보이도록 구도를 잡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시면 분위기 좋은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공원 벽돌 건물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용산 미군기지 공원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아래 사진과 같이 용산 미군기지 벽돌 건물의 측면입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2층 높이의 용산 미군기지 벽돌 건물은 보통 그림을 그릴 때 그리는 예쁜 집 모양과 같은 모양입니다. 

 

용산 미군기지 공원에서 아래 구도로 사진을 찍으면 예쁜 벽돌집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 같은, 로망 있는 이국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공원 용산공원 미군기지 건물

 

 

이상으로 용산 미군기지 공원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을 몇 군데 소개드렸습니다.

 

용산 데이트 코스로 아름다운 벽돌 미군기지 건물이 있는 용산공원 미군기지를 추천드리면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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