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경비 아끼는 법

이번 글에서는 효과적으로 일본 여행경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음식 중에서 간이 안 되어 있는 음식을 제외한 간장으로 간이 된 음식은 모두 한국인 입맛에 너무 짜다고 느껴졌기에 더 추천드리게 된 방법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방법을 소개드리자면, 숙소 근처의 대형마트 혹은 식자재마트에서는 보통 문을 닫기 전에 마감세일을 합니다.

이때 세일하는 품목 중에서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을 선택해서 먹으면 일본 여행경비를 훨씬 절감할 수 있습니다.

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간 지점은 할인을 하는 시간은 따로 알려주지는 않고, 어느 순간에 직원이 나와서 할인 스티커를 붙여주는 형식이었습니다.

8시에 문을 닫는 지점이었는데 6시 반 즈음에 가면 타임세일 할인 스티커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할인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들고 있던 도시락에 대해서는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주의 문구도 있었으니,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 할인 시간대를 노려서 저녁 끼니를 해결하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가 몇 개 안 남았다고 해서 손에 쥐고 대기하고 있으면 안 되었습니다. 무조건 직원분이 타임세일 할인 스티커를 붙인 이후에 들고 가야 했습니다.

눈치 있게 언제 오시나 보고 있다가 타이밍에 맞게 줄을 서서 바로 원하는 품목을 가져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일본 도시락 느낌이 가득하게 반찬을 담아줘서 여러 가지 맛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통에 든 것만 마트 저녁 타임세일 할인 품목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따로 구입한 것입니다.

규동과 연어 도시락을 구입해 보았는데, 규동은 예상가능한 달짝지근한 맛과 간장의 짭조름함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연어 도시락의 경우에는 담백한 연어와, 건새우가 들어간 반찬, 어묵으로 추정되는 무언가와 달달한 일본식 계란이 있었습니다.

특히 담백한 연어살이 맛있어서 혹시 일본에서 도시락을 구입하실 때, 연어구이 도시락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두 메뉴 모두 타임세일 할인을 받아서 구입해서 원가보다 저렴히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먹은 다른 메뉴입니다.

새우 텐동 도시락에는 20% 할인 쿠폰이 붙어있어서 계산할 때, 타임세일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히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전날 먹어서 맛있었던 규동은 2개밖에 남아 있지 않아서 타임 세일 스티커가 붙기 전에 집어 들었기에 할인가로 구입하지는 못했습니다.

나쁘지 않은 일본 도시락을 맛볼 수 있고,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일본 여행경비를 아끼면서 다닐 수 있기에 추천드리는 꿀팁입니다.

나름 일본스러운 맛의 맛있는 할인 도시락을 먹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본 여행경비를 아끼는 꿀팁은 결국 식비나 숙소비를 저렴히 하는 것이 가장 크게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인데, 그중에서 식비를 줄이기 위해 한 끼는 마트에서 해결하는 꿀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이 글을 참조하셔서 일본에서 똑똑하게 한 끼를 저렴하고 알차게 해결하시고, 일본 여행경비까지 절감하셔서 알뜰한 일본 여행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일본 여행경비를 아끼는 꿀팁으로 마트 타임세일 할 일 도시락을 구매하는 방법 정리해 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