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셀프 체크인 하는법

이번 글에서는 인천공항에서 셀프 체크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탑승하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위치를 결제한 항공편 내역이나 구글에 "인천공항 (항공사 이름)"을 넣어서 검색해서 찾습니다.

그 후에 해당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탑승할 항공사의 체크인 위치를 전광판에서 확인합니다.

알파벳으로 적힌 항공사 체크인 위치로 이동하면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탑승할 항공사명을 클릭하고 여권의 사진면을 스캔합니다.

그 후에 탑승객 추가 옵션으로 일행도 추가해 줍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비행기에서 자리지정을 할 수 있는데, 편하신 대로 통로석이나 창가석, 연속된 자리 등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럼 최종적으로 비행기 탑승 티켓과 수화물 보낼 때 붙이는 태그가 출력됩니다.

수화물 태그의 테이프를 떼고 여기에 붙이라고 적혀있는 뒷면 부분에 잘 붙여줍니다.

수화물태그에 3개 붙어있는 바코드 스티커를 캐리어 짐가방 옆면 손잡이가 있는 면에 붙여줍니다.

그 후에 셀프체크인 줄에 서서 기다리고, 순서가 되면 탑승권의 바코드를 스캔한 후에 옆면 손잡이가 위쪽으로 오도록 캐리어 짐가방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줍니다.

무게 측정 후에 수화물로 보낼 수 없는 보조배터리 등이 캐리어 짐가방 안에 없다는 문구에 동의하면 셀프 수화물 체크인이 완료되어 캐리어가 컨베이어 벨트를 따로 움직입니다.

이제 캐리어가 움직이고 나서 출력되는 수화물을 보냈다는 증명 종이 영수증을 챙겨두시고 캐리어 짐가방을 도착지 공항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셀프 체크인이라고 되어 있지만 특히 수화물 셀프 체크인 구역에는 직원분들이 계셔서 쉽게 도움받으면서 체크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공항 셀프 체크인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셀프 체크인하셔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 수속을 밟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