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후기

이번 글에서는 아시아나 항공 탑승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대한항공에서 아시아나 항공 지분을 흡수해서 자회사로 편입시키고 인수합병할 예정의 항공사입니다.

한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만큼 스튜어디스분들과 기장분들도 한국어를 사용하셔서 필요한 부분을 쉽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다를 저가항공과 비교했을 때 좋은 점은 기내식이 한국인 입맛에 맞춘 한식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장기간 비행편일 경우, 식사를 두 번 제공하고 커피와 차도 서빙해 주십니다.

두 번째 기내식 메뉴는 소고기 덮밥과 고추장 생선요리였는데 메인 메뉴는 물론 사이드로 나오는 버터를 발라먹을 수 있는  빵이나 케이크도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내리기 직전에도 간식을 하나 주는데 따끈따끈한 올리브유 토마토 피자로 맛이 좋았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피자 간식

아시아나 항공은 특히 다른 저가항공에 비했을 때 죄석간 거리가 아주 조금이지만 넓고, 서비스 측면이나 기내식의 맛, 승무원과의 소통원활함 등을 이유로 장기간 비행을 할 경우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가격대가 저가항공에 비해서 아시아나 항공이 1.5배 즈음된다면 고민하시지 말고 아시아나 항공편을 끊기를 추천드립니다.

저가항공의 경우에는 연착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일정대로 여행을 하시기 위해서는 조금 더 비싸더라도 괜찮은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5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을 타야 할 경우에는 그 나라 국적기나 저가항공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 여행 쪽을 간다면 장시간 비행이 필수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피로감이 덜하도록 좋은 항공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아시아나 항공 후기와 어떤 경우에 아시아나 항공을 타면 좋은지 저가항공과 비교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짧은 시간대만 타면 되고 연착이 되어도 일정 조정이 쉬운 자유여행이라면 그 나라 국적기나 저가항공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탑승시간과 우선하는 가치에 따라 비행기 항공사를 알맞게 선택하셔서 편안한 비행 혹은 저렴하게 돈을 아낄 수 있는 비행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