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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먹거리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 조식

by 행복한 왕밤꿀벌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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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에서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조식을 먹은 후기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 조식 가격은 성인은 인당 78000원, 어린이는 40000원으로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되고 주말과 법정공휴일에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됩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 조식 1부는 오전 7시부터 오전 8시 20분까지이고, 조식 2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전 10시까지입니다. 

 

특히 이른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 조식 1부보다는 2부에 사람이 많이 몰려서 8시 반 즈음 1층 로비에 내려가면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조식 후기는 크게 메뉴 후기와 내부 배치 및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풀어나가겠습니다. 

 

조식에는 특히 바로 느끼한 것을 먹기보다는 신선한 야채로 속을 채워주는 것이 혈당에도 좋고 속도 편안한데,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조식은 샐러드 코스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른쪽 위에는 로메인상추, 케일, 적겨자 등의 다양한 야채가 있어서 원하는 야채를 골라서 샐러드 소스에 곁들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버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섞어서 샐러드 소스로 뿌렸고 스위트페퍼 하나와 색색의 방울토마토, 갈아진 치즈 그리고 크루통을 토핑으로 올렸습니다.

 

왼쪽 위에는 간장 소스에 구워낸 치킨 바베큐와 구운 알감자, 그 아래에는 생선 요리, 그 아래에는 새우 계란 볶음밥, 그리고 브리 치즈와 크래커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노란색 동그란 것은 망고 새우인데 달콤한 소스에 곁들여진 새우튀김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호텔 조식

 

비스타 워커힐 더뷔페 샐러드바의 샐러드가 신선하고 맛있어서 한 번 더 받아서 먹은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야채를 좀 더 다양하고 많이 얹고 토마토도 색별로 다양하게 받아와 보았습니다. 

 

토마토의 색상에 따라 당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까만색 방울토마토가 가장 달았던 것 같습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호텔 조식 샐러드

 

샐러드를 제외한 메뉴 중에서 비스타 워커힐 더뷔페 호텔 조식 메뉴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메뉴 두 가지는 간장 소스를 발라 구워낸 치킨 바베큐와 망고 새우였습니다. 

 

워커힐 더뷔페 조식은 조식 뷔페답게 아침에 바로 구워져 나오는 오믈렛과 써니 사이드업 반숙 계란후라이도 있었지만 아침으로 먹기에는 약간 느끼한 감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치킨 바베큐는 절묘한 간의 소스와 부드러운 치킨이 맛있었고, 망고 새우는 달콤한 소스에 새우가 탱글 해서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워커힐 조식 뷔페에는 구워져 나오는 바베큐 메뉴가 치킨 바베큐 외에는 없었습니다. 

 

회는 없었지만 간장에 절인 전복 요리는 있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호텔 조식 가장 맛있었던 메뉴 종류

 

다른 호텔 조식 뷔페와는 다르게 커피나 차를 자리로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카페처럼 메뉴 종류를 말하면 바로 만들어서 주는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워커힐 더뷔페는 다른 조식 뷔페에 비해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따뜻한 카페 라떼를 주문한 것인데 적당히 고소한 쓴맛이 깔끔했습니다. 

 

위에 그려준 라떼 아트도 예뻐서 아침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마실 때의 기분을 좋게 해 주었습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호텔 조식 커피 메뉴 종류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호텔 조식의 인상적이었던 것 중 하나는 직원분이 버터를 중간중간 계속 저어주면서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갓 구워져 나오는 와플에 메이플 시럽과 생크림, 블루베리 콩포트를 올려서 먹어도 맛있었지만 3가지 맛의 버터와 곁들여먹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버터는 각각 피스타치오 버터, 일반 버터, 그리고 망고 버터였는데 특히 망고 버터가 아웃백에서 나오는 망고 버터보다 달콤하면서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호텔 조식 버터

 

비스타 워커힐 더뷔페 호텔 조식을 제공하는 장소의 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은데, 저 위치에서는 오믈렛과 피자, 그리고 맛있었던 망고새우와 간장 바베큐 치킨을 제공했던 위치입니다. 

 

비스타 워커힐 더뷔페 호텔 조식 뷔페 내부 모습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에서 샐러드와 빵 메뉴를 제공했던 곳의 위치입니다. 

 

마감 때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라 샐러드는 없지만 해당 위치에 샐러드바가 있었습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샐러드바 위치

 

아래 사진은 비스타 워커힐 더뷔페에서 한식을 제공했던 곳인데, 감태에 밥과 나또를 싸 먹어도 맛있었고 간장에 절인 전복도 있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카페에서는 다양한 커피와 차 메뉴를 제공하였습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조식 뷔페 한식 코너

 

마지막으로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의 카페 코너인데 차 메뉴도 3종류나 있었고 굉장히 빠르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조식 뷔페 커피는 카페 라떼가 라떼아트도 그려주고 아침에 먹기에 부드럽고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호텔 조식 뷔페 카페 메뉴

 

이상으로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호텔 조식 뷔페를 먹은 후기와 내부 인테리어 및 한식, 양식, 카페, 샐러드바 코너 위치를 설명드렸습니다. 

 

다른 서울 호텔 조식 글인 포시즌스 호텔 조식 뷔페 글을 참고하셔서 워커힐 더뷔페와 포시즌스 호텔 조식 중에 더 취향에 맞는 맛있는 호텔 조식을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조식 뷔페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가까운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마켓키친 조식 뷔페를 먹은 후기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네이버 지도상 도보 12분으로 광화문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라 경복궁을

honeybee-home.tistory.com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뷔페 호텔 조식 뷔페
서울 광진구 광장동 2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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