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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볼거리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 명소

by 행복한 왕밤꿀벌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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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서울 벚꽃 명소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윤중로 벚꽃 명소, 여의도 벚꽃축제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의도 윤중로를 평일 낮 시간대에 방문했음에도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벚꽃 나무보다도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비하면 윤중로에 인파가 아주 적어서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사람 구경 아닌 벚꽃 구경을 하시려면 필히 연차를 쓰시거나 반차를 내시고 주중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1. 여의도 벚꽃 축제: 윤중로 벚꽃 명소

2. 여의도 벚꽃 항공샷 찍기 좋은 카페 추천

3. 사람 적은 벚꽃 명소 추천

 

 

1. 여의도 벚꽃 축제: 윤중로 벚꽃 명소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찍은 많은 인파와 윤중로 벚꽃의 사진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 명소

 

윤중로에 위치한 여의도 벚꽃 축제를 낮에 방문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여의도 벚꽃 축제의 인파 속에서 아예 걷거나 사진을 찍기조차 힘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주중 윤중로에 이 정도의 인파는 아주 양호합니다. 

 

고생을 덜 하는 방법은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주말에는 정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찍은 많은 인파와 윤중로 벚꽃의 사진으로, 풍성한 여의도 벚꽃이 동글동글한 모양을 이루며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 명소

 

윤중로 메인 차도에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주중 낮 시간대에도 여의도 벚꽃 나무 아래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도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릴 만큼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인만큼, 여의도 윤중로 벚나무들은 아주 풍성하고 화사한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찍은 윤중로 벚꽃과 하늘이 어우러진 멋진 사진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 명소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찍어본 여의도 벚꽃 사진입니다. 

 

동글동글하게 달린 왕벚나무의 풍성한 자태에 윤중로 벚꽃 구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2. 여의도 벚꽃 항공샷 가능한 카페 추천

 

두 번째로는 여의도 벚꽃 항공샷 촬영이 가능한, 이미 알려진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카페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의도 벚꽃 구경을 즐기기 좋은 윤중로 카페 이름은 강변 서재입니다. 

 

여의도 벚꽃 구경 카페: 강변 서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 2층
- 운영시간: 주중 8:30 ~ 19:00, 주말 11:00 ~ 19:00

 

 

특히 한강과 함께 여의도 벚꽃을 볼 수 있는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습니다. 

 

방문 당시에 손님이 너무 많이 방문해서 얼음이 다 소진되어 음료가 핫 밖에 안 되는 점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여의도 강변서재 음료는 독특한 차 종류가 많았는데 나비꽃차가 향긋해서 좋았고, 얼음 소진으로 차갑게 먹을 수 있는 병음료 중에서는 오디 요거트가 괜찮았습니다.  

 

강변서재 창가 자리에서 찍은 여의도 벚꽃과 푸르른 한강이 배경으로 나온 여의도 벚꽃축제 항공샷 사진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 명소

 

여의도 강변서재 창가 자리에서 찍어본 윤중로 여의도 벚꽃 사진입니다. 

 

여의서로라고 적힌 표지판과 함께 뒤에 푸른 한강과 같이 찍혀서 더욱 여의도 벚꽃축제만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여의도 카페, 강변 서재였습니다. 

 

강변서재 옥상에서 찍은 여의도 벚꽃의 배경으로 한강이 나온 여의도 벚꽃축제 항공샷 사진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 명소

 

여의도 벚꽃축제를 강변서재에서 보았을 때 특히 좋았던 점은 옥상에서 창을 통하지 않고 곧바로 항공샷처럼 윤중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강변서재에 가게 되신다면 꼭 창가자리와 옥상에서 여의도 벚꽃축제를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 사람 적은 벚꽃 명소 추천

 

보통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주중에 시간을 내서 벚꽃 구경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고로 윤중로 벚꽃 말고도 주말에 가도 사람 적은 벚꽃 명소도 같이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편이지만 풍성하게 핀 벚꽃사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정독도서관 벚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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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보통은 벚꽃이라고 하면 왕벚나무를 칭하는데, 특별하게 가지가 아래로 드리운 수양벚꽃이 있는 경복궁 경회루 벚꽃과 함께 가시기 좋아서 더욱 추천드립니다.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경회루 수양벚꽃과 함께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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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인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 명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여의도 벚꽃축제를 가기 좋은 시기와 윤중로 벚꽃 항공샷 촬영이 가능한 카페, 강변카페를 꼭 가면 좋다는 꿀팁도 하나 알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4월 가기 좋은 곳, 여의도 봄꽃축제를 많은 분들이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보았던 윤중로 벚꽃 사진과 벚꽃 항공샷 촬영이 가능한 카페 추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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