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기존의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에 초코가 더해져서 더 맛있어진 푸드, 스타벅스 신메뉴인 초코 품은 부생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초코 품은 부생카 칼로리는 606kcal로 초코 생크림이 들어간 만큼, 기존의 부생카 칼로리인 544kcal보다 높아진 칼로리입니다.
더불어 초코 품은 부생카는 5500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는 4500원으로 가격도 더 비쌉니다.
가격도, 칼로리도 스타벅스 베스트 메뉴인 생크림 카스테라에 비해서 높은 초코 품은 부생카를 포장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겉모습은 윗면이 초코 카스테라 빵이어서 갈색이다를 제외하고는 스타벅스 생크림 카스테라와 외관상 큰 차이는 볼 수 없었습니다.
스타벅스 신메뉴인 초코 품은 부생카를 칼로 잘라서 단면을 보면 중간을 풍성하게 장식하고 있는 생크림과 그를 감싸고 있는 초코 생크림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 부분의 빵도 초코 카스테라여서 갈색빛으로 군침이 돌게 맛있어 보였습니다.
초코 품은 부생카를 떠먹어보니 기존의 부생카에 초코 생크림의 달콤함과 의외로 은은하게 달아서 맛있었던 코코아 초코 카스테라의 조합이 더해진 맛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하얀 생크림이 중심부에 가득 들어있고, 잘라서 먹어보면 의외로 감싸고 있는 초코 생크림의 양도 꽤 많아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스타벅스 생크림 카스테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유명한 것이 에스프레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어서 저도 초코 품은 부생카에 카누 에스프레소를 곁들여 먹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씁쓸한 커피를 잘 머금고 달달한 크림이 더해져서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는듯한 맛이 납니다.
원래 달콤한 케이크에는 씁쓸한 커피가 어울리는 것처럼, 초코 품은 부생카와 에스프레소의 조합도 잘 어울렸습니다.
너무 흠뻑 적시면 카스테라 빵이 말랑해져서 에스프레소 1샷 혹은 카누 1봉 정도의 양을 부어주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가격은 3700원이나 하니 초코 먹는 부생카를 포장해 와서 집에 있는 커피샷을 타먹으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작은 꿀팁도 알려드리고 갑니다.
이상으로 스타벅스 신메뉴인 초코 품은 부생카의 맛과 가격, 칼로리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유명한 꿀맛 조합인 부생카와 에스프레소를 초코 품은 부생카에도 적용해 보니 티라미수 맛이 나면서 잘 어울렸다는 점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스타벅스에 초코 품은 부생카에 에스프레소를 곁들여서 한 번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오리저널 초코 품은 부생카를 한 입 맛보고 나서 에스프레소를 초코 품은 부생카에 부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본래의 맛과 에스프레소가 더해져서 달달함과 씁쓸함의 조화가 좋은 맛, 2가지를 느낄 수 있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 신메뉴인 초코 품은 부생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읽기 좋은 스타벅스 메뉴 정보글로 스타벅스 해리포터 콜라보 글과 스타벅스 제주도 지점에만 있는 메뉴 소개글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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