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익산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후기

이번 글에서는 2025년 7월 10일에 출시한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맛 후기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다섯 번째 한국의 맛을 찾는 맥도날드 신메뉴 버거로 출시되어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되는 익산 고구마 크로켓이 들어간 고구마 버거입니다.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단품 가격은 7900원, 세트 가격은 9200원, 맥런치 세트 할인 가격은 8400원입니다.  

 

맥도날드 맥런치 시간은 오전 10시 반에서 오후 2시까지입니다. 

 

맥도날드 익산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후기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주문하면 위 사진처럼 귀여운 고구마가 그려진 포장지에 담겨서 나옵니다. 

 

맥도날드 포장 주문으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주문하면 춘식이가 고구마를 농사짓는 귀여운 포장 봉투에 고구마 버거를 넣어줍니다. 

 

그러니 기분을 내고 싶으시다면 포장 주문으로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주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칼로리가 694kcal로 상당한 칼로리가 나가기 때문에 음료라도 저칼로리로 먹고자 제로 콜라로 시켜보았습니다. 

 

맥도날드 익산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후기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의 단면을 보면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노란색 익산 고구마 크로켓이 가장 먼저 눈에 뜹니다.

 

고기 패티에 토마토, 양상추, 그리고 전체적으로 단맛과 튀김이 있는 버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서 할라피뇨 마요로 매콤 고소한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소스가 어떤 재료인지 모르고 먹었을 때, 약간 매콤한 맛이 느껴져서 잘 만든 할라피뇨 마요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한 입 먹었을 때, 익숙한 고구마 치즈 돈까스, 고치돈의 맛이 납니다. 

 

고구마 크로켓이 많이 달지 않아서 오히려 고구마 버거에서 고구마만 집중하기보다는 버거의 전체적인 조화를 잘 잡아준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의 특산물을 넣어서 콜라보하여 만든 버거이다 보니 좀 더 친근하고 맛있는 것 같고, 한국에서밖에 먹을 수 없는 메뉴이니 한 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익숙한 맥도날드 메뉴에서 벗어나 새로운 맛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맥도날드 신메뉴인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리미파마산 버거는 든든하게 헤비 한 맛을 느끼고 싶으실 때,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달콤 매콤 고소한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으실 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신메뉴 크리미파마산 버거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를 시켜 먹어볼까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후기글을 참고하셔서 취향에 맞는 것 같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맛 후기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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